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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주식용어 for. 공매/(maginbuying,shotsale)

by 준에스테반 2020. 5. 27.

 


- 공매 (空買)

maginbuying

 

신용거래를 이용하면 투자자는 대금을 모두 지불하지 않아도 일정한 위탁증거금만 적립하면 주식을 매입할 수가 있습니다. 자금을 빌리기는 하지만 현물을 사기 때문에 현물거래입니다. 그러나 그 주식을 취득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반대매매로써 시세차익을 얻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공매空買라고 합니다.

 

※ 대금 지불 없이 주식 매입


 

 

 


- 공매 (空賣)

shot sale

 

신용거래를 이용하면 현물이 없더라도 주식을 팔 수 있습니다. 이것은 증권회사(또는 증권금융회사)로부터 빌린 주식을 투자자가 시장에 파는 것으로 형태적으로는 실물거래이지만 투자자로서는 가지고 있지 않는 주식을 팔기 때문에 공매空賣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여 주식의 가격이 하락하면 그 주식을 다시 매입하여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시세의 차익만 노리는 순수 공매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가격 하락을 조금이라도 벌충시키기 위하여 다른 종목을 팔아서 위험분산을 시도하는 언계매도 등이 있습니다. 공매는 연계 매도를 제외하면 장차 매입세력이 되므로, 공매가 늘고 있다면 일반적으로 시세의 기조가 강해지고 있음을 뜻합니다.

 

※ 현물 없이 주식 매도

 


 

 

 

 

 


공매 비율

공매 비율이란 공매를 거래량과 연동시켜 분석함으로써, 공매가 시장기조를 강세화한다는 의미를 구체적으로 증명하기 위해 그랜빌(J. E. Granville)이 창출했던 투자분석기법입니다. 공매비율은 그종목의 대주잔고를 거래량 (보통 6일평균이 사용됩니다) 나눈 수치를 백분비로 표시한 것이다.

 

 

공매 비율이 상승하면 시장규모에 비해 공매물랴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매물량이 늘어난다는 것은 잠재적인 매입세력이 커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시장의 기조를 강하게 한다는 공매의 본래 기능은 이런 상태에서 분명하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공매비율이 낮아지고 있으면 시장기조를 강하게 하는 공매의 기능이 발휘되지 않게 됩니다. 그로므로 공매비율이 높으면 매입세력의 축적에 의하여 주가가 앞으로 상승할 것이 예상되는 강세 신호가 되고, 반대로 공매 수준이 낮으면 약세 신호가 됩니다.


 

 

 

출처 : '주식 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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