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회전율
경제규모가 확대되면 상장기업에서는 증자가 자주 이루어지고, 신규상장회사도 늘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상장주식수가 증가하게 되고 거래량의 수준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거래량이 과거의 그것에 비해 어떤 상태인가를 분석하는 데는 단순 거래량의 증감만으로는 부적합하며, 거래량과 총 상장주식수를 비교함으로써 비로소 가능하게 됩니다.
거래량과 총 상장주식수의 비율인 거래량 회전율은 거래량에 입회일 수를 곱하고, 이 수치를 총 상장주식수로 나누어서 백분율로 나타낸 것입니다. 여기에 일반적으로는 거래량은 6일 이동평균을, 입회일 수는 1년을 200일로 하여 계산을 합니다.
거래량 회전율이 100%라면 상장주식이 연간 1회 전하는 것을 의미하며, 보통 50%를 기준으로 하여 20% 수준이면 바닥. 130% 이상이라면 단기적 상투권을 가리킨다고 본다. 이 지표는 장기적인 주가의 흐름을 판단하는데 주로 쓰이고 있으며, 그중에도 바닥세를 파악하는 데 높은 신뢰도를 갖고 있습니다.
-참고로 쓰시길 바랍니다.
출처 : '주식 용어사전'
-더 많은 주식 용어가 알고 싶다면 돋보기를 활용하여 검색하시면 보다 더 편하게 검색할 수가 있습니다.
'주식용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용어 for. 거래원 'member' (0) | 2020.05.25 |
---|---|
주식용어 for. 거래성립률 (0) | 2020.05.25 |
주식용어 for. 거래량이동평균 (0) | 2020.05.25 |
주식용어 for. 거래량 trading volume (0) | 2020.05.25 |
주식용어 for. 갭 gap (0) | 2020.05.25 |
댓글